디지탈클릭㈜는 디클 클릭북 D15에 휴대성을 강조한 새로운 14인치 디클 클릭북 D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.
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14인치 디클 클릭북 D14는 이전 클릭북 D141의 후속 버전으로
한층 강화된 인텔 제미니레이크 N4000 프로세서와 저전력 램 4기가를 탑재해
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. 14.1형 풀HD(1920x1080) IPS 디스플레이, 인텔 UHD Graphics 600으로
간단한 게임이나 인터넷 웹서핑, 레포트, PPT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.
또한 심플하고 모던한 슬림형 디자인으로 1.3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,
화이트, 핑크, 블루, 레몬, 블랙의 5가지 색상과 UV 코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.
특히, UV코팅은 생활기스에 강하고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그외에 15mm의 초슬림 바디에 USB 3.0, USB 2.0 포트와 마이크로 SD 카드리더, 마이크로 HDMI 포트,
헤드폰 마이크 콤보로 다양한 포트 구성과 기가와이파이 무선랜, 블루투스 5.0 등 보다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.
또한 M.2 SSD 추가 확장 슬롯을 지원하고 팬이 없는 무소음 구조설계로 도서관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.
윈도우10 64bit와 eMMC 64G 기본 장착으로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어도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
향상된 배터리 수명으로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.
디지탈클릭㈜ 관계자는 “새롭게 출시한 디클 클릭북 D14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
클릭북 D141의 명성을 이어갈 것” 이라면서 “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라면
디클 클릭북 D14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”이라고 전했다.
한편, 디지탈클릭㈜의 D14 및 기타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http://www.sisu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1513
시선뉴스